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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총선] 반 이슬람 극우 정당 '강경노선당' 덴마크 총선 출마 자격 얻어
극우 정당 강경노선당(Stram Kurs·Strict Course)이 덴마크 총선에 도전할 자격을 얻었다. <폴리티켄>이 <리쳐>를 인용해 5월6일 보도한 소식 [https://politiken.dk/indland/art7179889/Rasmus-Paludans-parti-er-opstillingsberettiget-til-folketingsvalg] 이다 변호사 출신 극우 논객 라스무스 팔루단(Rasmus Paludan)은 덴마크 경제내무부(Økonomi- og Indenrigsministeriet)가 강경노선당에 올 여름 덴마크 총선에 입후보하도록 승인했다고 5월6일 페이스북에 발표했다. 정당 대표 문자는 'P'다. 라스무스 팔루단은 지난 4월 초부터 이슬람 주민 밀집 지역 뇌레브로(Nørrebro)에서 코란을 불 태우며 반 이슬람 집회를 열어 코펜하겐에 폭동을 불러 일으킬 뻔한 [http://nakeddenmark.com/archives/11460] 장본인이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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