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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총선] 덴마크 현직 국회의원, 포르노 사이트에 선거 광고 게재
올 6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덴마크에서는 선거전이 한창이다. 179개 의석을 두고 13개 정당 후보가 다투는 와중에 현직 국회의원인 한 후보가 이례적인 장소에서 홍보 활동을 벌인다는 사실이 드러나 이목을 모았다. <DR>이 5월12일 보도한 소식 [https://www.dr.dk/nyheder/politik/folketingsvalg/joachim-b-olsen-om-pornhub-annonce-folk-ved-jeg-er-en-serioes] 이다. 자유연합당(Liberal Alliance) 소속 요아킴 올센(Joachim B. Olsen) 의원은 성인 웹사이트 폰허브(Pornhub)에 올해 총선 광고를 실었다. 광고 문구도 게재 장소에 맞춤으로 썼다. 덴마크어로 읽어야 운율이 산다. "자위 다 하면, 요케한테 투표하세요."(Når du er færdig med at gokke, så stem på Jokke) 요케는 요아킴 올센 의원의 별칭이다. 그는 광고 장소가 남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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