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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후 산 경유차 코펜하겐에서 운행 금지하자" 코펜하겐 시장 제안
프랭크 옌슨(Frank Jensen) 코펜하겐 시장이 2019년 이후 등록된 새 경유(디젤) 차량을 코펜하겐 시내에서 운행하지 못하게 막자고 제안했다. <폴리티켄>이 10월9일 보도한 소식 [http://politiken.dk/indland/art6151778/Frank-Jensen-vil-forbyde-nye-dieselbiler-i-K%C3%B8benhavn-fra-2019] 이다. 프랭크 옌센 시장이 경유 차 운행 금지 정책을 내놓은 이유는 한달 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덴마크는 올 11월21일 지방선거를 치른다. 프랭크 옌센 시장은 지방선거를 준비하며 코펜하겐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시민의 건강을 지킨다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경유차 운행 금지 정책도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안한 것이다."반쪽짜리 정책" 하지만 이 정책이 반쪽짜리라는 비판도 나온다. 2019년 이전에 등록한 경유차는 여전히 코펜하겐 시내를 활보하도록 놔두기 때문이다. 스테판 로프트(Stef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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