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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유치가 덴마크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발목 잡는다"
글로벌 IT 기업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일이 덴마크가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에 건설이 확정된 글로벌 IT기업의 데이터센터만도 이미 5곳이다. 페이스북 [http://nakeddenmark.com/archives/7852]은 오덴세(Odense), 애플 [http://nakeddenmark.com/archives/8954]은 비보르(Viborg)와 오벤로(Aabenraa), 구글 [http://nakeddenmark.com/archives/10888]은 프레데리시아(Fredericia)와 오벤로에 데이터센터를 세우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마존은 아직 대열에 합류하지 않았다. 덴마크 정부는 지난해 2030년까지 전력소비량 중 55%를 친환경 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독립 연구기관 덴마크 기후변화위원회(Klimarådet)는 덴마크 정부가 대형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면서도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라는 정책 목표를 실현하려면 상당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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