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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자유학교] 첫 번째 폴케호이스콜레
1830년도에 그룬트비 [http://nakeddenmark.com/archives/8589]는 그의 영국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일종의 고등학교를 설립하려고 여러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의 아이디어는 왕이 일종의 공무원 학교를 설립하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이 학교에서는 덴마크의 미래 행정가가 평범한 농부, 어부, 잡부, 상인, 가정부의 아들과 딸, 즉 평범한 대중과 나란히 앉아 교육을 받는다. 그들의 요구와 필요를 더욱 잘 이해한 뒤 시민을 더 잘 섬기게 하기 위해서다. 여러 이유로 이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그러나 그룬트비의 아이디어는 덴마크 평범한 시민에게 큰 역할을 했다. 바로 폴케호이스콜레(Folkehøjskole·Folk's Highschool)를 통해 시민들이 1849년 덴마크 헌법이 보장한 민주주의 권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권한과 자부심을 얻게 한 것이다.> > 공유경제 선구자이자 한국 스타트업계 마당발 이장(양석원) 님이 덴마크에서 대안교육 과정을 체험한 뒤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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