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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정부, 소수 종교 억압한다"
최근 몇 년새 덴마크에서 종교와 언론의 자유가 억압받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인권협회(DIHR∙Danish Institute for Human Rights)가 4월4일 발표 [https://menneskeret.dk/nyheder/status-paa-2016-ytrings-religionsfriheden-kom-pres] 한 연례 덴마크 인권 현황 보고서 [https://menneskeret.dk/sites/menneskeret.dk/files/media/dokumenter/udgivelser/status/2016-17/status_2016-17.pdf] 에서 덴마크의 인권 실태가 나빠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덴마크인권협회는 덴마크 정부가 새로 재정한 많은 규제가 소수 종교를 억압했다고 꼬집었다. 그 중 몇 가지 규제는 국영방송 <TV2>가 오르후스 이슬람 사원에서 한 이맘(종교 지도자)이 이슬람 종교법에 따르면 불신자에게 태형과 돌팔매질 사형이 어울리는 형벌이라고 가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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