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덴마크 워홀] 초기 임시 숙소 정하기
덴마크 워킹홀리데이 초기 정착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이다. 하지만 코펜하겐에서 집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로 불릴 정도다. 우리 같은 외국인은 물론이고 덴마크인조차 집 찾기가 쉽지 않다. 일단 마음을 단단히 먹자. 집 구하기가 장기전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한국에서 미리 지낼 곳을 구해 덴마크에 입국하는 사람도 없지는 않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집을 직접 보고 계약하는 편이 안전하다. 입국 전 부동산 임대 웹사이트를 참고해 코펜하겐 지역별 시세를 익혀두면 좋다. 보통은 덴마크에 입국한 뒤 임시 숙소에서 지내며 앞으로 코펜하겐에 정착할 집을 보러 다닌다. 자신의 예산에 맞게 임시 숙소를 정하자.호스텔 아무리 거처를 구하는 일이 중요해도 도착하자 마자 집만 보러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일단 시내 중심가에 있는 호스텔에서 지내며 코펜하겐의 지리를 익혀보자. 일주일 정도 여유를 갖고 하루에 두 군데 정도 숙소를 보러 다니자. 초기 정착자금이 넉넉하지 않다면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