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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법 제정하라" 덴마크 시민 청원 국회 간다
덴마크 국회가 기후법 제정을 검토한다. 강력한 새 기후법을 제정하라는 청원 [https://www.borgerforslag.dk/se-og-stoet-forslag/?Id=FT-02233]이 시민 청원 웹사이트에 게재된 지 2주 만에 지지자 5만 명을 가뿐히 모았기 때문이다.6대 원칙 담은 기후법 제정하라 청원을 제출한 친환경 시민단체 연합 92그룹 [https://92grp.dk/] 소속 트로엘스 크리스텐센(Troels D Christensen) 사무총장은 기후법이 다음 같은 6대 원칙을 꼭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기후변화 대책처럼 용두사미로 전락하기 십상이라고 그는 우려했다. 1. 덴마크는 파리협정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한다. 2. 5개년 통합 목표를 최소 15년 앞서 세운다. 3. 기후변화 대응책을 반드시 다른 정책에 포함한다. 4. 기후변화위원회(Klimarådet)의 권한을 강화하고 독립성을 보장한다. 5. 덴마크는 친환경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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