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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시도하고 실패해야 명품 디자인 나와"
“저는 종종 디자인을 음악 업계에 비유합니다. 비틀즈의 폴 맥카트니는 백여 곡을 작곡했지만, 영원히 남은 명곡은 1~2곡 정도입니다. 이런 곡에는 다른 곡과 다른 무언가를 했겠지요. 저는 클래식 음악, 특히 모차르트 곡을 좋아합니다. 모든 모차르트 곡을 들으려면 240시간을 들어야 하지만 여러분도 알듯이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듣다보면 아는 노래가 나옵니다. 프리츠 한센도 마찬가지겠지요. 상징적인 가구만 기억에 남고 나머지는 잊혀질 겁니다.” 야콥 홀름(Jacob Holm) 프리츠 한센 최고경영자(CEO)는 명품 가구를 만드는 지름길은 없다고 말했다. 디자인하우스가 3월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7 서울디자인페어 [http://www.livingdesignfair.co.kr/fairContents.do?FAIRMENU_IDX=1198&hl=KOR] 중 리빙트렌드세미나 무대였다.프리츠 한센 [http://navercast.naver.com/con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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