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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출근하면 세금 86만 원 환급해달라"…덴마크 자전거인연맹 정책 제안
자전거 타기를 기후변화 대응 정책으로 채택하라는 주장이 덴마크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는다.덴마크 자전거인연맹 [http://www.cyklistforbundet.dk](Cyklistforbundet)은 자전거로 통근하는 사람에게 세금 환급 폭을 넓히는 등 자전거 부흥책을 1월12일 제안 [http://www.cyklistforbundet.dk/Aktuelt/Nyt/Nyheder/CykellandNu]했다. 일명 '자전거 나라 운동 [http://www.cyklistforbundet.dk/Om-os/Vi-mener/Cykellandnu] '(Cykelland.nu)이다. 자전거인연맹 클라우스 본담(Klaus Bondam) 회장은 올 여름 총선거를 앞두고 기후변화 대처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정당이 자전거 지원 정책을 추진하러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미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자전거 기반시설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수십억대 자전거 예산(Cykelmilliarden∙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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