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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덴마크] 집단지성으로 정책 만드는 젊은 정당, 대안당
대안당(The Alternative)은 덴마크에서 가장 젊은 원내 정당이다. 정책을 크라우드 소싱하는 '정치 연구소’를 표방하며 덴마크 정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전통적인 분류법으로 보면 친환경 정당이나, 대안당은 한층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자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mAxkcCjyrlQ역사 2013년 9월17일 전 문화부장관 우페 엘베크(Uffe Elbæk)와 요세핀 포크(Josephine Fock) 의원이 자유당(Venstre)을 탈퇴했다. 두 사람은 2개월 뒤인 2013년 11월27일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안당을 창당한다고 발표했다. 2013년 12월18일 덴마크 경제내무부 산하 선거위원회는 대안당이 대안당(Alternativet)이라는 이름을 써도 된다고 승인했다. 선거위원회에 승인을 받은 대안당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총선 출마를 준비했다. 신생 정당이 총선에 나서려면 유권자 2만260명에게 서명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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