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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도시재생] 위기의 도시, 친환경 미래 도시로 거듭나다
지난 4월 코펜하겐에서 쓰기 시작한 연재를 서울에서 매듭 짓는다. 지난 세 달 동안 어반 인사이트라는 꼭지로 어반플레이 아는동네 [http://www.iknowhere.co.kr/magazine/series/#?paged=1]에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을 소개했다. 한국에는 아직 낯선 도시이기에 간략한 역사부터 짚고, 주목할 만한 도시재생 사업을 3건만 추려 전했다. 지금 코펜하겐의 사상적 기틀을 만든 건축 그룹 겔의 이야기도 짚었다. 모든 사례를 전할 수는 없기에 최대한 다양한 각도에서 코펜하겐이라는 도시를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든 비결을 전하려 노력했다. 한국적 ‘도시재생’이라는 맥락에서 다소 멀어 의아한 사례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런 낯섦 역시 전달되길 기대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배울 점을 담고 싶었다. 코펜하겐 전경(코펜하겐관광청 제공) 스키슬로프를 얹은 열병합발전소 아마게르 바케 [http://nakeddenmark.com/archives/10578](Amager 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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