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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히든맵] 창문의 재발견, 빌룸 윈도 콜렉션
> 창문[명사] : 공기나 햇빛을 받을 수 있고, 밖을 내다볼 수 있도록 벽이나 지붕에 낸 문 한 단어에 인간에게 꼭 필요한 요소가 속속들이 담겼다.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순간의 상쾌함. 작은 창문이 우리에게 주는 큰 선물이다. 코펜하겐 시내에서 40분 가량 떨어진 작은 동네에 창문의 모든 것을 단박에 볼 수 있는 작은 전시장이 있다. 유명 공간 디자이너 로잔 보쉬(Rosan Bosch)가 생기를 불어넣은빌룸 윈도 콜렉션 [http://en.villumwindowcollection.com/] (Villum Window Collection)을 소개한다.빌룸 윈도 콜렉션[gallery type="slideshow" columns="2" link="file" size="full" ids="6436,6438,6439,6444" orderby="rand"] 빌룸 윈도 콜렉션은 2006년 라스 칸 라스무센(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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