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메디콘밸리] 창업 4년 만에 美 진출한 '에이드큐브'의 비결은?
올해 초 구글이 만든 인공지능(AI) 알파고(Alpha Go)가 한국을 뜨겁게 달궜다. 알파고의 핵심 기술인 딥러닝과 머신러닝도 덩달아 회자됐다.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은 컴퓨터가 입력받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학습의 결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필요한 결정이나 예측을 할 수 있다. 머신러닝을 구현하는 여러 방안 가운데 한 가지가 딥러닝(Deep Learning)이다. 머신러닝 기술을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해 미국에 진출한 덴마크 스타트업이 있다. 에이드큐브(AidCube) [https://aidcube.com/]다. 에이드큐브는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환자 데이터를 분석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하는 원격 진료·재활 플랫폼을 개발했다.2012년 앨런 머피 브룬(Allan Murphy Bruun) 최고경영자(CEO)와 테디 코르뢰브 닐슨(Teddy Kårløv Nielsen) 최고기술이사(CTO) 두 사람이 세웠다. 에이드큐브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