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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의 영화관] 덴마크 최고 감독의 무명시절을 엿보다, '겜블러'
"셰익스피어는 은행 잔고를 이야기하지 않았잖아요." 영화 감독 니콜라스 윈딩 레픈(Nicolas Winding Refn)이 말했다. 예술을 하면서도 은행 잔고를 생각하며 힘들다는 심정이 녹아든 인터뷰다. 이제 니콜라스 윈딩 레픈은 유명하다. <드라이브>, <네온 데몬> 등 작품으로 칸 영화제 레드 카페트도 몇 번 밟았다. 하지만 지금 같은 성공을 이루기까지 기나 긴 세월을 고통 속에 보내야 했다. 피에 암보 (Phie Ambo) 감독은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이 힘들었던 시절을 다큐멘터리 영화<겜블러(Gambler) [http://www.imdb.com/title/tt0832348/?ref_=fn_al_tt_9]>에 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KvBIrMnthY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은 1996년 덴마크 마약 밀매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푸셔(Pusher) [http://www.imdb.com/title/tt0117407/]>를 내놓으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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