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비오는 주말

북해를 가로지르는 저기압이 천천히 북상하며 앞뒤로 비를 동반한 차가운 공기를 덴마크에 흩뿌리겠다. 일요일부터 덴마크는 소나기와 비를 동반한 불안정하고 차가운 기단의 서쪽에 자리잡겠다. 덴마크 기상청(DMI)이 9월7일 발표한 일주일 일기예보 [http://www.dmi.dk/vejr/til-lands/landsudsigten/]다. 코펜하겐은 일요일 오후에 잠시 햇볕을 즐길 수 있겠으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동해안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다. 일요일 밤부터 비가 오며 흐린 날이 계속되겠다. 2018년 9월8일 덴마크 기상청이 발표한 일주일 전국 예보 2018년 9월8일 덴마크 기상청이 발표한 코펜하겐 일주일 예보9월9일 일요일구름이 많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오후에 잠시 날이 개는 곳도 있겠다. 남동부 지역만 비 소식이 없다. 낮기온은 17~20도로 가벼운 남서풍이 전국에 불겠다. 밤에는 유틀란트 반도에 이슬비가 오겠다. 밤기온은 12~15도로 쌀쌀하겠다. 역시 약한 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