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날씨] 일요일부터 선선하고 변화무쌍한 '덴마크 여름' 돌아와
지난 2주 덴마크도 유난히 화창하고 더운 날씨를 즐겼다. 주말이 지나면 변화무쌍한 덴마크스러운 여름이 돌아온다. 점점 추워지고 구름도 많아지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나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불안정한 날씨는 8월 내내 이어지겠다. 하지만 곳에 따라 25도가 넘는 여름 날씨가 돌아오며 여름의 후반기를 장식하겠다.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덮고 있던 고기압이 주말부터 북쪽으로 이동하며 덴마크 전역에는 동쪽부터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겠다. 주말이 지나 다음주부터는 중앙 유럽과 북해를 덮은 뜨겁고 습한 기단과 북동쪽에 차갑고 건조한 기단이 덴마크 인근에서 만나 전선을 형성해 소나기가 쏟아지는 불안정한 날씨가 돌아오겠다. 덴마크 기상청(DMI)이 7월27일 발표한 주간 및 월간 예보 [https://www.dmi.dk/danmark/]다. 2019년 7월27일부터 8월5일까지 코펜하겐 날씨 예보 (덴마크 기상청 웹사이트 [https://www.dmi.dk/lokation/show/DK/2618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