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날씨] 태풍이 초대한 완연한 가을 하늘
반짝 늦여름 날씨가 돌아온 반가움도 금방 가셨다. 금요일 밤 노르웨이 남쪽으로 향하는 태풍 크누드(Knud)가 북동쪽으로 지나가며 동반한 차가운 기단을 본홈섬(Bornholm)까지 밀어보내 덴마크 전역이 춥고 소나기가 오겠다.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도 덴마크 남부에 강한 저기압이 지나겠다. 이 때문에 춥고 불안정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코펜하겐에도 바람이 평소보다 거세게 불겠다. 흐리고 소나기가 오며 때로는 천둥번개가 치겠다. 잠깐 해가 뜨기도 하겠으나 오래 가지는 않겠다. 기온은 13~15도에 머물겠다. 덴마크 기상청(DMI)이 9월21일 발표한 주간 예보 [http://www.dmi.dk/vejr/til-lands/landsudsigten/]다. 2018년 9월21일 덴마크 기상청이 발표한 코펜하겐 주간 예보 2018년 9월21일 덴마크 기상청이 발표한 덴마크 전국 주간 예보9월22일 토요일점차 소나기가 그치고 맑아지겠다. 기온은 8~13도로 쌀쌀하겠다. 태풍이 지난 뒤에도 서풍과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