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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전기 세율이 덴마크 청정 에너지 발목 잡는다"
덴마크 정부가 전기 요금에 덧붙이는 높은 세율이 청정 에너지로 전환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럽 전기산업 협회인 유렐렉트릭(Eurelectric)이 조사 [http://www.eurelectric.org/consumers/prices/]한 바에 따르면 덴마크인이 내는 전기세 가운데 68%는 세금이었다. <메트로익스프레스>는 전기 에너지에 부과한 높은 세율이 청정 에너지로 전환을 방해한다고 2월29일 보도 [http://www.mx.dk/nyheder/danmark/story/20937900]했다. “우리는 우리가 마땅히 나서야할 분야에서도 제대로 전력을 공급하지 않습니다. 물류나 난방은 너무 오랫동안 화석 연료에 의존하는 중이죠.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수집해 전력망에 공급할 능력이 넘쳐남에도 이런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지 않아요. 이는 친환경 에너지로 옮겨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뿐아니라 방해가 되죠.” 에너지 지지 단체 단스크에너지(Dansk Energi) [htt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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