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신체 다양성 인정하자" 덴마크 초중등생 35만명에 집중 성교육 시작
“남자는 엄마의 아기 구멍에 성기를 집어넣을 수 있어요.” 유치원생(0학년) 카를 예센(Karl Martin Jessen)이 <DR>과 인터뷰 [https://www.dr.dk/nyheder/regionale/syd/naar-solcellen-kommer-ind-i-aegget-bliver-det-til-en-baby] 에서 말했다. 2월10일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덴마크 전역에 공립 초중등학교(folkeskole) 학생 35만 명이 성교육을 받는 '성교육 주간'이 시작한다. 유치원생인 0학년부터 한국 중학교 3학년에 준하는 9학년, 보충 학년인 10학년에 이르기까지 해부학과 성, 식물의 생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성을 배운다. 대상 연령 중 절반 이상이 성교육 주간에 참가한다. 성교육 주간(Uge Sex∙Sex Week)이란 덴마크 가족계획연합 [https://sexogsamfund.dk/](Sex og Samfund∙DFPA)이 2008년부터 주관하는 성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