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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NN2016] 음악은 부작용 없는 약이 될 수 있나
사람들은 건강해지려고 운동을 한다. 역기로 근육을 단련하고 조깅으로 군살을 뺀다. 그렇다면 온몸을 지배하는 뇌를 건강하게 가꾸려면 무슨 운동해야 할까. 덴마크공과대학교(DTU) 얀 라센(Jan Larsen) 교수와 오르후스대학교 리네 게바우어 요셉슨(Line Gebauer Josefsen) 교수는 음악에서 답을 찾았다. 음악에 반응하는 뇌의 영역(출처: Music Interventions in Health Care [http://beta2.lydteknologi.dk/sites/default/files/Pdfer/whitepaper_digital_enkelsidet.pdf] ) 음악은 뇌 모든 부위를 자극한다. 자극 받는 부위는 음악에 따라 다르다. 다른 뇌 부위를 자극하면 다른 심리적 ·생리적 효과가 나타난다. 어떤 효과는 음악 자체의 특성 때문에, 어떤 효과는 개인적 경험 같은 음악 외 요소 때문에 나타난다. 같은 음악을 듣고도 사람마다 다른 느낌을 받는 까닭이다. 10월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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