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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간 195억원 횡령한 덴마크 공무원 국제 수배
평소 일터에서 신뢰 받던 덴마크 공무원이 16년 동안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 예산에서 195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자 해외로 달아나 덴마크 경찰이 인터폴과 손잡고 국제적으로 수사에 나섰다. <DR [https://www.dr.dk/nyheder/indland/millionsvindel-i-socialstyrelsen-det-ved-vi-om-sagen] >과 <폴리티켄 [https://politiken.dk/indland/art6760511/Det-ved-vi-om-den-omfattende-svindelsag] > 등 다수 덴마크 미디어가 10월9일 크게 보도한 소식이다. 올해로 64세인 안나 닐센(Anna Britta Troelsgaard Nielsen)은 40년 넘게 국립보건복지위원회 [https://socialstyrelsen.dk](Socialstyrelsen)에서 일하며 주변에 신망을 받았다. 오랜 기간 여러 업무에서 성과를 냈다. 덕분에 간부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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