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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덴마크인, 테러 모의 혐의로 유죄 확정
17세 덴마크 소녀가 학교 두 곳에 폭탄을 터뜨리려 했던 혐의(테러 모의)로 유죄를 인정받았다. 5월16일 오전 홀백(Holbæk)지방법원에서 열린 평결에서 배심원단과 판사단은 만장일치로 그가 테러를 준비했다는고 인정하고 유죄를 선언했다. <폴리티켄 [http://politiken.dk/indland/art5951617/Kundby-pigen-kendt-skyldig-i-at-ville-bombe-skoler] > 등 덴마크 언론은 이 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했다.쿤비걸 [http://nakeddenmark.com/archives/5762](Kundby Girl)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사건은 최근 수 년 동안 덴마크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이다. 질랜드 북서부 홀백(Holbæk) 인근 쿤비(Kundby) 출신인 피고인은 15세던 2016년 1월 체포돼 16개월째 구금 중이다. 수사결과 피고인은 폭발물을 이용해 학교 2곳을 공격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본인이 다니던 서부 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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