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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테러리스트 '쿤비걸' 형량 8년으로 늘어
테러 모의 혐의로 구속된 17세 덴마크 소녀가 고등법원에서 더 무거운 형을 받았다. 덴마크 동부고등법원(Østre Landsret)은 11월27일 학교 두 곳을 공격하겠다며 집에서 폭발물을 만들다 붙잡힌 자생적 테러리스트 쿤비걸(Kundby Girl)에게 1심에서 받은 징역 6년형에 2년을 덧붙여 8년형을 선고 [http://www.domstol.dk/oestrelandsret/nyheder/domsresumeer/Pages/17-%C3%A5rigpigestraffesmedf%C3%A6ngseli8%C3%A5rforfors%C3%B8gp%C3%A5terrorisme.aspx] 했다. 피고인은 수감 중 깨진 거울 조각으로 한 간수의 복부를 찌른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저지른 중범죄의 본질"과 피고인의 나이를 고려해 형량을 늘렸다고 설명했다.15세 소녀, 덴마크 첫 여성 테러리스트 되다 코펜하겐에서 서쪽으로 75㎞ 떨어진 쿤비(Kundby) 마을에 거주하던 피고인은 집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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