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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보내며
> Original article in english is below. Korean article was translated by Sang-uk Ahn [http://nakeddenmark.com/archives/author/ahndersen] editor. 2016년이 거진 끝나간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부침이 많았다. 무엇인가는 새로 시작했고 다른 무엇인가는 끝을 맺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지난 한해를 정리해보려 한다. 나에게 중요했던 일과, 덴마크를 비롯해 전세계에 영향을 미친 사건을 적어보련다. 올해 좋았던 사건으로 처음 꼽고 싶은 일은 <네이키드덴마크>에서 활동을 시작했던 것이다. <네이키드덴마크> 안상욱 선임 에디터겸 공동대표가 나에게 처음 아이디어를 들고 왔을 때가 아직도 기억난다. 고백하건대 사실 당시에 나는 <네이키드덴마크>가 잘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그에게 행운을 빌어줬을 뿐이다. 나중에 안 대표가 덴마크어 인강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두 번 생각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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