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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덴마크 최고 인기 신생아 이름도 '이다'와 '윌리암'
2018년 덴마크 신생아 부모가 가장 좋아한 이름은 이다(Ida)와 윌리암(William)이었다. 2017년 [http://nakeddenmark.com/archives/10266]과 같았다. 지난해 태어난 여아 1천 명 중 15명은 이다라는 이름을 얻었다. 남아 1천 명 중 19명은 윌리암이 됐다. 10위권에 오른 인기 높은 이름도 지난해와 엇비슷했다. 덴마크 통계청(Danmarks Statistik)이 7월11일 발표한 조사 결과 [https://www.dst.dk/da/Statistik/nyt/NytHtml?cid=29133]다. 아이 이름을 지을 때는 지역색도 나타났다. 덴마크 남부와 중부에서는 여자 아이에게 이다라는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수도권에서는 엘라(Ella)가, 셸란섬 전체에서는 소피아(Sofia)가, 유틀란트 반도 북부에서는 프레야(Freja)가 가장 인기 있는 여아 이름이었다. 남자 아이 이름도 마찬가지였다. 유틀란트 반도 중부와 북부에서는 윌리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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