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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덴마크 노동자 300만명 넘는다
덴마크 고용률이 올해 이미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오름세는 멈출 줄 모른다. 2019년에도 고용률이 1.4% 올라 덴마크 노동자가 사상 처음으로 300만 명이 넘을 것이라고 덴마크 경제인연합회(Dansk Industri∙DI)가전망 [https://www.danskindustri.dk/arkiv/analyser/2018/6/skuffende-eksport-tager-toppen-af-vaksten/] 했다. DI는 2013년부터 지금껏 19만 개 일자리가 새로 생겼으며, 성장세가 꺾일 기미는 없다고 분석했다. 민간 부문에서 새로 생길 일자리는 2018년 4만 개, 2019년 2만7천 개로 추산했다. 국내총생산과 고용 증가세. 왼쪽이 늘어난 일자리, 오른쪽이 GDP 증가폭이다 (DI 제공) 켄트 담스고르(Kent Damsgård) DI 부회장은 “고용 성장은 수년 새 덴마크 경제의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덴마크 기업이 지금껏 6년 동안 매달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해왔다는 사실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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