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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덴마크 소비 전력 중 49%는 청정에너지 '역대 최고' 비중
2019년 덴마크가 역사상 가장 '깨끗한 전기'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덴마크는 전력 소비량 가운데 49%를 청정에너지원으로 충당했다. 덴마크발전협회 [https://www.danskenergi.dk/](Dansk Energi)가 12월19일 발표 [https://www.danskenergi.dk/nyheder/vindrekord-giver-groenneste-stroem-nogensinde] 한 초기 결산 결과다. 풍력 발전은 덴마크 전력 전력 소비량 중 46%를 만들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2월16일 기준으로 덴마크 풍력 발전소는 2019년 시간당 15테라와트(TWh) 전력을 생산했다. 375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만한 양이다. 특히 지난 8월 풍력발전기 49대 를 거느린 북유럽 최대 해상 풍력발전단지 호른스 3 [https://powerplants.vattenfall.com/horns-rev-3](Horns Rev 3)가 공식 취임하며 407메가와트(MW)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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