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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간 아들 피 뽑아 버린 덴마크 간호사에 징역 4년 선고
자기 아들한테서 일주일에 500밀리리터(ml)씩 피를 뽑아 버린 모친이 아동학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헤르닝시지방법원(Retten i Herning)은 2월7일 아들이 11개월일 때부터 6세가 될 때까지 5년 동안 평균 일주일에 한 번씩 피를 뽑아 버린 혐의(아동학대)로 간호사 자격을 지닌 36세 여성 피고인에게 징역 4년 형을 선고 [http://www.domstol.dk/Herning/nyheder/domsresumeer/Pages/Domisagommedicinskb%C3%B8rnemishandling(M%C3%BCnchhausenbyproxy).aspx] 하고 간호사 자격을 박탈했다. 현재 7세가 된 피해자는 건강하며 부친과 산다.선천질환 지닌 피해자, 이유 없이 빈혈 앓자 의심한 의료진이 신고 피해자는 태어나자마자 소화기관에 병이 발견돼 화학 치료를 받고,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아야 했다. 의료진은 피해자를 진찰할 때마다 체내에 혈액이 부족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 피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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