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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올해 덴마크에서 가장 더워, 10일 폭풍 오며 더위 물러나
발틱해에 있는 덴마크 휴양섬 본홈(Bornholm)에서 8월8일 오후 5시40분 기온이 섭씨 33.6도까지 올라 2010년 이후 가장 더운 날로 기록 [https://www.thelocal.dk/20180809/denmark-has-warmest-day-for-eight-years] 됐다. 덴마크 기상청(DMI)은 8일이 덴마크에서 145년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뜨거운 날이 될 수 있다 [http://nakeddenmark.com/archives/10321]고 봤지만, 전망은 비켜나갔다. 로스킬데국제공항이나 셸란 섬 북부 시엘스마크(Sjælsmark) 등지가 겨우 30도를 웃돌았을 뿐이다. 덴마크를 비롯한 북유럽도 유례 없이 더운 여름을 보냈다. 남유럽에서 뜨거운 기단이 밀고 올라왔기 때문이다.10일 폭풍 요하네 맞으며 더위 한풀 꺾여 10일부터는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로 폭풍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최대 초속 24.5미터에 달하는 폭풍 요하네(Joh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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