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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페이스북에 이어 덴마크 내 데이터센터 건축 계획 철회
글로벌 IT기업 애플(Apple)이 덴마크에 두 번째 데이터센터 건축 계획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애플은 2017년 7월 덴마크 유틀란트 반도 남부 국경 인근 오벤로(Aabenraa) 인근 285헥타아르(ha) 부지에 100% 친환경 에너지로만 가동하는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 [http://nakeddenmark.com/archives/8954]했다. 비보르(Viborg)에 이어 애플이 덴마크에 짓는 두 번째 데이터센터였다. 하지만 6월11일 애플은 오벤로시에 데이터센터 건축 계획을 취소한다고 통보했다. 오벤로시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스티그 이삭센(Stig Isaksen) 오벤로지방정부 문화환경사업 디렉터는 보도자료 [https://via.ritzau.dk/pressemeddelelse/apples-datacentergrund-bliver-ledig-til-nye-investorer?publisherId=11824589&releaseId=13575018]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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