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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계열사 ICEpower 지분 전량 매각
덴마크 명품 오디오 제조사 뱅앤올룹슨(B&O?Bang & Olufsen)이 계열사 아이스파워(ICEpower)를 매각했다. 아이스파워 임직원과 덴마크 사모펀드가 매각 지분을 절반씩 사들였다. 출처: B&O 페이스북 아이스파워는 1999년 B&O와 카센 닐슨(Karsten Nielsen) 박사가 손잡고 만든 회사다. 이 회사가 만드는 클래스 D 앰프 [http://www.icepower.dk/en/technology/power/]는 다른 앰프보다 효율이 뛰어나다. 작은 공간에서도 강한 출력을 내는 점이 특징이다.4월6일 발표한 2015년 3분기 및 2016년 회계연도 중간보고서 [http://az498215.vo.msecnd.net/static/files/interim_reports/BO_1512_Interim%20report%20Q3_15-16_UK.pdf] 에 따르면 B&O는 아이스파워를 핵심 사업이 아니라고 보고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 매각 대금으로 B&O는 3200만크로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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