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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위 스키장, 코펜힐 10월4일 공식 개관
산이 없는 덴마크에서도 등산과 스키를 즐길 길이 열렸다. 인공산 코펜힐이 10월4일 문 열었다. 코펜힐 [https://www.copenhill.dk/](CopenHill)은 코펜하겐 중심부에서 10분 거리에 자리한 첨단 열병합발전소 아마게르 바케 [http://nakeddenmark.com/archives/10578](Amager Bakke) 주변 여가시설을 운영하는 회사이자, 코펜하겐에 새로 생긴 인공산을 부르는 별명이다. 산이 없는 코펜하겐에 85미터(m) 높이로 우뚝 선 발전소 위를 스키슬로프와 등산길로 꾸며 대표 혐오시설을 여가시설로 탈바꿈한 것이다. 10월4일 오전 11시 코펜힐 스키센터에서 열린 코펜힐 개관 외신 기자회견에는 코펜힐을 고안한 건축회사 BIG의 대표 건축가 비야케 잉겔스(Bjarke Ingels)와 코펜힐을 운영하는 비야케 잉겔스의 사촌 크리스티안 잉겔스(Christian Ingels), 코펜힐을 머리 위에 얹은 열병합발전소 아마게르 바케를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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