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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타스, 스코틀랜드에 950MW 규모 풍력발전기 공급 계약 체결
덴마크와 일본 합작 풍력 발전기 제조회사 MHI베스타스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사업을 수주했다. MHI베스타스(MHI Vestas Offshore Wind)는 유한회사 머리 이스트 해양 풍력발전단지(Moray East Offshore Windfarm)가 영국 정부에 수주를 받아 스코틀랜드 북동쪽 해안에서 22킬로미터(km) 떨어진 머리만(Moray Firth) 해상에 950메가와트(MW) 규모로 머리 해양 풍력발전단지(Moray Offshore Windfarm)를 조성하는 사업에 풍력발전기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12월6일 발표 [https://www.vestas.com/en/media/company-news?n=1857414#!grid_0_content_0_Container] 했다. MHI베스타스는 이 사업에만 발전량 9.5메가와트인 V164 모델 100기를 공급하고 15년 간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리페 카바퓌안(Philippe Kavafyan) MHI베스타스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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