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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최대 록페에서 모은 오줌으로 만든 맥주 출시
덴마크 농식품위원회 [https://www.lf.dk/](Landbrug & Fødevarer∙DAFC)가 재활용한 오줌으로 만든 맥주를 시장에 내놓았다 [https://www.lf.dk/kontakt/presseforum/kommentarer/2017/vi-brygger-ikke-oel-for-sjov#.WVXN2NOLTMU] . 농식품위원회는 2015년 로스킬데 페스티벌 [http://nakeddenmark.com/archives/8691](Roskilde Festival) 현장에서 5만4천 리터에 달하는 오줌을 모아 2016년 봄 맥아 11톤을 발효하는 비료로 썼다. 맥아는 맥주를 만드는 주요 원재료다. 물론 맥주 자체에는 오줌을 넣지 않았으니 안심하자. 피스너(Pisner, 필스너가 아니다)라는 브랜드로 출시된 오줌 재활용 맥주는 농식품위원회가 뇌어브로 양조장(Nørrebro Bryghus)과 협력해 만들었다. 농식품위원회는 뇌어브로 양조장이 만든 피스너 6만 병을 인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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