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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으로 고기 가장 잘 먹는 나라는 덴마크
덴마크에서는 최저 임금만 벌어도 육류를 부담 없이 사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영국 소재 온라인 케이터링 업체 케이터윙(Caterwings)이 52개국에서 육류 소매가격을 조사해 비교한 2017 육류 가격 지수 [https://www.caterwings.co.uk/caterers/meat-price-index/](2017 Meat Price Index)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받는 덴마크인은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1kg을 구매할 때 가장 적은 시간만 일해도 됐다. 스웨덴인만 해산물 1kg을 구매할 때 덴마크인보다 적게 일했다. 최저임금을 받는 덴마크인이 소고기 1kg 값을 내려면 1시간을 일해야 했다. 닭고기는 0.3시간, 해산물은 1.2시간, 돼지고기는 0.7시간, 양고기는 1시간이 들었다. 한국인 최저임금 노동자가 소고기 1kg을 사려면 5.7시간을 일해야 했다. 1kg의 닭고기는 1.4시간, 생선은 4.6시간, 돼지고기는 3.2시간, 양고기는 3.1시간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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