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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나온 비서양인 덴마크 이민자 4명 중 1명은 '날품팔이'
비서양인 고학력 이민자 4분의1은 덴마크에서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날품팔이’로 연명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비서양인 이민자가 덴마크에서 취직하기 어렵다는 지적은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으나, 고학력 이민자마저 취직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독립 사회복지 연구기관인 록울재단(Rockwool Fonden)은 6월 발표한 '이민자 교육 수준 [http://www.rockwoolfonden.dk/publikationer/indvandreres-uddannelse/]’ 조사 결과를 <DR>이 인용해 6월6일 보도 [http://www.dr.dk/nyheder/indland/universitetskandidaterne-der-koerer-taxa]했다. 록울재단은 2004년부터 2016년 6월30일까지 덴마크에 이민 온 17만6126명에게 설문지를 발송해 37%인 6만5297명에게 답변을 받았다. 이 분야에서 이번같은 대규모 조사는 13년 만에 처음 실시됐다.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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