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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한 집안에서 아내 모델 삼아 일상 그린 빌헬름 하메르스회이 작품, 덴마크 경매 사상 가장 비싸게 팔려
3150만 크로네(54억6천만 원). 덴마크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그림 가격이다. 덴마크 화가 빌헬름 하메르스회이 [https://www.smk.dk/en/artist_profile/vilhelm-hammershoei/] (Vilhelm Hammershøi)가 1900년 그린 '스트란대로 30번지 실내'(Interiør fra Strandgade 30)가 11월26일 오후 코펜하겐 소재 브룬 라스무센(Bruun Rasmussen) 경매장에서 낙찰되며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에는 2006년 690만 크로네(12억 원)에 낙찰된 표현주의 노르웨이 화가 뭉크(Edvard Munch)가 1891년 그린 작품이 덴마크 경매 사상 가장 비싼 그림이었다. 2019년 11월26일 오후 덴마크 코펜하겐 브룬 라스무센(Bruun Rasmussen) 경매장에서 3150만 크로네에 낙찰되며 덴마크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그림이 된 덴마크 화가 빌헬름 하메르스회이(Vilhelm Hammershøi)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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