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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스케뱅크, 2018년 우체국과 파트너십 종료
2018년부터 덴마크 우체국에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없다. 단스케뱅크 [https://danskebank.com/](Danske Bank)가 우체국과 파트너십을 2018년 1월1일부로 끝내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덴마크 공영방송 <TV2>가 5월24일 보도한 소식 [http://nyheder.tv2.dk/business/2017-05-24-danske-bank-skrotter-post-nord-efter-21-aars-samarbejde] 이다. 단스케뱅크는 1996년부터 우체국과 파트너십을 맺고 은행 고객이 전국 190여개 우체국 지점에서도 입출금과 송금 등 기본적인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우체국에서 은행 거래량이 급감하자 단스케뱅크는 파트너십으로 우체국에 지불하는 비용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21년 만에 파트너십을 접기로 결정했다. 토르벤 엘링 감스(Torben Elling Gamst) 단스케뱅크 선임 부사장은 “지난 4년 동안 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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