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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스케뱅크, 또 돈세탁 사건 연루
2년 전 257조 원(2000억 유로) 규모 러시아 비자금 세탁 사건에 연루돼 최고경영자(CEO)가 사임 [http://nakeddenmark.com/archives/10640]하고 임직원 8명이 체포 [http://nakeddenmark.com/archives/11074]된 덴마크 최대 상업은행 단스케뱅크(Danske Bank)가 또 다른 돈세탁 사건에 연루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덴마크 방송사 <TV2>가 6월18일 보도한 소식 [http://nyheder.tv2.dk/2019-06-18-danske-bank-involveret-i-ny-hvidvask-skandale] 이다. 지난 2017년 가을 덴마크 경찰은 코펜하겐 소재 한 환전업체가 비자금을 세탁한 정황을 파악하고 사무실을 수색해 160만 크로네를 압수하고 대표를 구속했다. 이 환전업체는 국제 현금 수송업체 루미스 [https://www.loomis.us](Loomis)가 단스케뱅크에서 임시 개설한 계좌로 7개월 동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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