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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9월께 코로나 통제안 대다수 없앤다
덴마크 정부가 6월11일부터 시작해 올 10월까지 신종 코로나(코로나19) 전염 예방 대책으로 내놓은 사회통제안을 거의 모두 없앤다. 사회민주당 내각은 새벽 3시까지 이어진 마라톤 회의 끝에 올 10월1일까지 사회통제안을 해제하는 점진적 사회 개방안을 6월10일 발표 [https://www.regeringen.dk/nyheder/2021/aftale-om-udfasning-af-restriktioner-fra-11-juni-2021/] 했다. 여기에는 자유당(Venstre), 덴마크인민당(Dansk Folkeparti), 사회인민당(Socialistisk Folkeparti), 급진자유당(Radikale Venstre), 적녹연맹당(Enhedslisten), 보수인민당(Det Konservative Folkeparti), 자유연합당(Liberal Alliance), 대안당(Alternativet) 등 원내 정당이 합의했다. 10개 원내 정당 중 신보수당(Nye Borgerl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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