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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최고 자전거 대회 '투르 드 프랑스' 유치 성공
자전거 천국 덴마크가 숙원을 이뤘다. 세계 최고 자전거 대회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를 유치했다. 라스 뢰케 라스무센(Lars Løkke Rasmussen) 덴마크 총리는 라스무스 야를로우(Rasmus Jarlov) 산업부 장관, 프랭크 옌센(Frank Jensen) 코펜하겐 시장과 2월21일 오전 코펜하겐 시청(Københavns Rådhus)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투르 드 프랑스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출발한다고 발표 [https://em.dk/media/12969/pressemeddelelse_dansk_tdf_feb2019.pdf]했다. 라스무센 총리는 "옛날 옛적에 우리는 수 많은 모험을 떠났다"라며 "오늘 우리는 새로운 여정 시작한다"라고 투르 드 프랑스 유치 소식을 전했다. 라스무센 총리는 "이 기회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니라 고되고 헌신적인 노력의 산물"이라고 치하했다. "(투르 드 프랑스 유치에) 힘 써준 모든 이에게 감사합니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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