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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음식물 쓰레기 감축 펀드 조성
덴마크 환경식품부가 식품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330만 크로네(5억6318만 원)를 투자한다고 6월15일 발표 [http://mfvm.dk/nyheder/nyhed/nyhed/esben-lunde-larsen-sender-33-mio-kr-ind-i-kampen-mod-madspild/] 했다. 투자금은 올 여름 휴가철 전에 집행될 예정이다. 에스벤 룬드 라르센(Esben Lunde Larsen) 환경식품부 장관은 “음식물 쓰레기는 경제로 보나 환경으로 보나 말이 안 된다”라며 “이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은 혁신적인 주체를 경제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덴마크 정부가 음식물 쓰레기 감축 펀드를 조성한 것은 올해가 두 번째다. 2016년 처음 음식물 쓰레기 감축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당시 투자 받은 프로젝트 가운데 몇 가지는 올해 들어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사면 자동으로 리베이트를 주는 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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