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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학생 정신건강 지원 사업에 44억원 투자한다
덴마크 정부가 대학생과 석박사 학생이 행복하게 살도록 돕는데 2500만 크로네(43억6300만 원)를 투자한다고 12월14일 발표 [https://ufm.dk/aktuelt/pressemeddelelser/2019/regeringen-vil-afsaette-25-millioner-kroner-til-at-styrke-studerendes-trivsel] 했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덴마크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호소하는 집단이다. 16세 이상 성인 중 스트레스를 호소한 사람 4명 중 1명은 청년이었다. 2013년부터 2017년 사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3.8%에서 7.7%로 2배 이상 커졌다. 덴마크 교육연구부(Uddannelses- og Forskningsministeriet)가 대학생과 석박사 학생 등 고등교육 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신건강 실태 조사에서 응답자 5명 중 1명은 일상적으로 복통이나 가슴 떨림, 불안 등 스트레스 증세를 느낀다고 호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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