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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화웨이 직원 2명 불법 취업으로 추방
중국 IT 기업 화웨이(Huawei) 직원 2명이 불법 체류로 적발돼 덴마크에서 추방당했다. 코펜하겐시지방경찰청(Københavns Politi) 이민실은 1월31일 화웨이 코펜하겐 지사를 시찰하다 직원 4명의 서류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경찰은 4명을 덴마크 외국인법(udlændingeloven) 상 거주와 근로 규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기소했다고 <DR>에 밝혔다 [https://www.dr.dk/nyheder/indland/huawei-ansatte-udvist-af-danmark]. 덴마크 이민청(Udlændingestyrelsen)은 경찰이 법 위반 사례를 발견하자마자 화웨이 직원 중 2명을 추방했다.불법체류 직원 추방, 화웨이 때리기 연장선인가 화웨이는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도마 위에 자주 오르내린다. 노르웨이 정보기관 PST는 연례 안보 평가에서 노르웨이가 러시아나 중국에게 공격당할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경고했다. PST 국장 베네딕테 비요른란(Benedicte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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