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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자율주행 배달 로봇 시범 사업 위해 법 개정 나서
덴마크 정부가 자율주행 배달 로봇 시범 사업을 시작하려고 법 개정을 준비 중이다. 자율주행 배달 로봇이란 최대 시속 6km로 인도로 이동해 음식이나 약품, 생활용품 등을 주문자의 집 앞까지 배달하는 로봇을 말한다. 덴마크는 자율주행 차량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인도에서 인파 사이를 누벼야 하는 배달 로봇은 자율주행차로 볼 수 없어 시범 운영도 어려운 상황이다. 덴마크 교통건설주택부 올레 올레센(Ole Birk Olesen) 장관은 자율주행 배달 로봇 시범 사업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법 개정에 덴마크인민당(Dansk Folkeparti)이 힘을 보탰다고 10월13일 발표 [https://www.trm.dk/da/nyheder/2018/forsoegsordning-for-selvkoerende-enheder-til-vareudbringning] 했다. “안전이라는 면에서, 시장과 기술이 덴마크에서 소형 자율주행 배달 로봇시범 사업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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