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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전문직 이민자 감세 혜택 강화한다
덴마크가 전문직 이민자 유치에 팔 걷고 나선다. 브라이언 미켈슨(Brian Mikkelsen) 덴마크 산업부 장관은 외국인 전문직 노동자가 누리는 세금 감면 기간을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를링스케>가 8월21일 보도한 소식 [http://www.business.dk/oekonomi/regeringen-vil-forlaenge-lukrativ-skatteaftale-for-udlaendinge] 이다.'특수 연구직종' 종사 전문직 이민자에 감세 혜택 덴마크 정부는 1992년부터 덴마크에서 일하는 외국인 전문 인력에게 소득세를 감면해 준다. 유능한 전문 인력을 덴마크에 유치하기 위해서다. 연구원으로 일하거나 월 급여가 6만3700크로네(1140만 원)를 넘는 고소득 외국인은 일명 '특수 연구직종 [http://www.skat.dk/skat.aspx?oid=2234885]'(forskerordning)으로 분류해 소득세 감면 혜택을 준다. 원래 소득세율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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