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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민-관 IT협의체 '디지털 허브' 발족
덴마크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5월9일 발족한 디지털 허브 덴마크 [http://em.dk/nyheder/2018/05-09-digital-hub-denmark-stiftet](Digital Hub Denmark)는 덴마크 정부가 디지털 경제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발족한 민관 합동 디지털 경제 개발 기구다. 디지털 혁신으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전략은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 정부가 취하는 움직임이다. 정부 차원에서 디지털 경제가 성장할 환경을 조성해 기업이 혁신적 기술을 갖추고 유능한 노동자와 투자를 유치하도록 지원 사격을 퍼붇는다. 덴마크 정부 역시 이런 기회를 활용하고자 애쓰는 중이다. 브라이언 미켈센(Brian Mikkelsen) 산업부 장관은 “신기술이 가져온 기회를 활용해 고임금 일자리와 디지털 혁신을 일궈야 덴마크는 미래에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다”라며 “덴마크는 반드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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