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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논란 속에 '부르카 금지법' 시행
덴마크가 8월1일부로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는 복장을 착용하지 못하게 한 이른바 ‘부르카 금지법’을 시행했다. 같은날 오후 코펜하겐과 오후스 시내에서는 부르카 금지법에 반대하는 시민이 항의 집회 [https://www.dr.dk/nyheder/indland/hestehoveder-og-niqaber-demonstranter-daekker-ansigtet-til-i-protest-mod-forbud] 를 열었다. 코펜하겐에서만 300여 명이 모여 수페르킬렌(Superkillen)부터 코펜하겐지방경찰청이 있는 벨라회이(Bellahøj)까지 행진했다. 시위대는 얼굴을 모두 가린 온갖 가면을 쓰고 나와 부르카 금지법에 반대하는 뜻을 표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69z4WOzSPQ 허나 법 시행 이틀 뒤인 8월3일, 부르카 금지법 위반으로 첫 단속 사례 [https://www.dr.dk/nyheder/indland/foerste-kvind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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