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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수도권에 인공섬 9개 만들어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덴마크 정부가 3개월 만에 대규모 간척사업을 예고했다. 이번에는 코펜하겐 남부다. 덴마크 정부와 코펜하겐∙흐비도우레(Hvidovre) 지방정부는 코펜하겐 남부 흐비도우레 시에 공업용 부지로 쓰이는 인공섬 아우에되레홀메(Avedøre Holme) 인근에 인공섬 9개를 덧붙여 북유럽 최대 친환경 혁신 비즈니스 단지를 꾸리겠다고 1월7일 발표 [https://www.hvidovre.dk/Service/Nyheder/2019/01/holmene]했다. 아우에되레홀메는 복수인 아우에되레홀메네(Avedøre Holmene)가 된다. 덴마크 라스무스 야를로우(Rasmus Jarlov) 산업부 장관과 시몬 아미츠뵐빌레(Simon Emil Ammitzbøll-Bille) 경제내무부 장관, 트로엘스 포울센(Troels Lund Poulsen) 고용부 장관은 1월7일 아우에되레 발전소(Avedøreværket)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흐비도우레 시의 아우에되레홀메 간척 사업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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